흑백요리사 이은 연타석 홈런...백종원, 회사 몸값 500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본코리아의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가가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25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10월 18일~24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 예측에 2216개 기관이 참여하며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참여물량 기준으로 99.73%가 공모 밴드 상단 및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가가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25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10월 18일~24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 예측에 2216개 기관이 참여하며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102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4918억 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참여물량 기준으로 99.73%가 공모 밴드 상단 및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후 외식 사업을 고도화하고, 기업 및 군 급식 등 B2B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고, 해외 가맹점 중심으로 현지에 맞춘 소스 등을 유통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의 기업가치와 성장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 지역 개발 사업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더본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반청약 진행 후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북한, 우크라 참전 시동... "조만간 전투지역 투입 예상"
- “진한 화장 촌스러워” 클린걸 추구하는 Z세대
- '14조어치' 사간 新형제의 나라 대통령 만난 김동관, 한화 신무기 직접 소개
- [속보] 네덜란드 "러, 북한군 최소 1500명 배치중"
- “판매대금 미정산에 임금체불까지” 큐텐 계열사 임금체불 772건
- 나이키 잡나 했는데...“아디다스 불매” 소비자들 뿔난 이유
- FIFA 흔든 ‘디아라 판결’…10兆 축구 이적시장 ‘대변혁’ 예고 [허란의 판례 읽기]
- ‘세계 최강’ K조선 턱밑까지 따라온 中…“지금이 초격차 확보 골든타임” [15대 산업경쟁력
- 토요일도 회사 출근하는 임원들...이재용 이어 최태원도 ‘결단’
- 한국, 돈 많은 ‘부자 나라’...“미국에 방위비 13조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