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데뷔 첫 화보 공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되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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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드래곤포니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래곤포니는 또한 오는 11월 데뷔 첫 클럽 투어 '팝 업 클럽 라이브(POP-UP club LIVE)'를 개최하고 서울, 부산, 전주의 클럽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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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드래곤포니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드래곤포니는 풀과 꽃이 무성히 자란 들판을 자유로이 누비며 청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데뷔 첫 화보임에도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드래곤포니의 데뷔 EP '팝업(POP UP)'은 음악씬에 불쑥 나타난 드래곤포니가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을 선보일 것을 외친다. 이에 대해 드래곤포니는 "저희가 지금 겪고 있는 청춘의 불완전함이나 성장통 같은 뜨거운 감정을 음악에 표현하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드래곤포니는 작사, 작곡은 물론 믹싱 작업까지 직접 한다. 드래곤포니는 "네 명의 개성이 다 다른데, 이 개성을 모아 하나의 음악으로 선보이고 있다. 록, 팝, 메탈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다"라며 "저희의 최종 목표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처럼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되는 것이다. 꿈은 크게 가지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드래곤포니는 또한 오는 11월 데뷔 첫 클럽 투어 '팝 업 클럽 라이브(POP-UP club LIVE)'를 개최하고 서울, 부산, 전주의 클럽을 찾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코스모폴리탄]
드래곤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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