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에스텍,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정래연 2024. 10.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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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에스텍(대표 손유진, 최한길)'이 10월 24일 개최된 '2024 제16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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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에스텍(대표 손유진, 최한길)'이 10월 24일 개최된 '2024 제16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비에스텍은 약 20여 년 간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적인 실무 기술을 바탕으로 수많은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성공적으로 시공하며, 관련업계에서 매우 뛰어난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전기공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중점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2017년 주택용 태양광을 시작으로 토지 위, 건물 위 태양광 공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 시공에 전문적인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에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청송양수, 합천댐 전기공사를 시작으로 고흥만, 태안 안면도 발전단지, 서산 대호호 등 수상 태양광 전기공사에 참여해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이 설치된 합천댐 수상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 총 41MW중 20MW의 전기 공사를 맡아 성공적으로 시공했으며, 한양과 한화큐셀에서 진행한 '2차 고흥만 수상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맡아 28MW에 해당하는 전기 설비 및 설치를 시공했다. 이어 2023년도 고흥만 수상태양광(28MW), 태안안면도 수상태양광(20MW) 등의 전기 공사를 시공했으며, 서산대호호수상태양광발전소(28MW) 공사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비에스텍은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경상북도 경산시에 약 1700평의 부지로 공장을 이전하였으며, 영농형 태양광을 비롯해서 야외 주차장 및 BIPV 관련해서도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에스텍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는 기존 시공방법보다 공사기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태양광모듈부터 전기공사까지 땅에서 모두 조립을 한 후 발전소 기둥을 세우는 독창적인 방식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공사기간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이브이데이(EVDay)'를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비에스텍, ㈜한국비철, 하이로보틱스코리아 주식회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유닛컴퍼니, ㈜삼양이엠씨 등이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선정되었다. 또한 △㈜헤럴드 대표이사상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등이 선정되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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