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로 변신한 BTS 진…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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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록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인다.
'아일 비 데어' 뮤직비디오에는 진이 밴드와 함께 거리에서 유쾌하게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은 다음 달 15일 이 노래와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등 총 여섯 곡이 담긴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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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5일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록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인다.
진은 이 노래에서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어질 때 / 아일 비 데어 포 유'(I'll be there for you)라며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일 비 데어' 뮤직비디오에는 진이 밴드와 함께 거리에서 유쾌하게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은 다음 달 15일 이 노래와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등 총 여섯 곡이 담긴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표한다.
이어 같은 달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열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에게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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