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경쟁력 진단…구체적 방향은 정해진 바 없어”-현대제철 컨콜
김경은 2024. 10. 25. 14:5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단조 자회사 매각설은 미래 철강산업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전사적 차원에서 사업부문별로 구조적 문제와 개선책 마련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경쟁력 진단 차원에서 했던 부분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경쟁력 진단 후 여러 개선책을 검토 중인 과정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나갈지 방향이 정해진 바 없고 추후 결정되면 공개하겠다. ” -25일 현대제철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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