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엔진 품질비용 보수적 계산…재발 없을 것"-기아 컨콜

공지유 2024. 10. 25. 14: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저희가 관련해 주요사항 말씀드리면 이번 (충당금 발생한) 람다 엔진에 해당되는 모델은 14~17MY(연식)이다. 해당되는 차는 K7이랑 쏘렌토 차종이 메인이다. 재발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경험률 대비 굉장히 보수적이다 생각될 정도로 높은 금액을 쌓았다.

이번 부분에 대해 예측력이 높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희가 예측되는 범위 이상의 수준에서 쌓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 추가적 충당금 적립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기아(000270)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기아 양재사옥 전경. (사진=기아)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