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中 후판 반덤핑 제소, 승소 가능성 높다고 판단"

박미리 기자 2024. 10. 25.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산 후판을 대상으로 한 반덤핑 제소 관련 준비를 많이 했고, 승소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고 본다"며 "제소할 때 중국산 후판 40% 정도에 문제가 있다고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중국산 후판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열연 등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심각성 정도를 따지고 있고, 적극적으로 반덤핑 제소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산 후판을 대상으로 한 반덤핑 제소 관련 준비를 많이 했고, 승소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고 본다"며 "제소할 때 중국산 후판 40% 정도에 문제가 있다고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중국산 후판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열연 등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심각성 정도를 따지고 있고, 적극적으로 반덤핑 제소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