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내년 결혼? “도화살 두번” 결혼운 충격(독박투어3)

박아름 2024. 10. 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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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결혼운을 확인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타이난에서 핫한 '새점'을 보러가 저마다 절실한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대만의 대표 면요리인 담자면을 맛본 뒤 홍인규의 추천으로 '새점'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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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준호가 결혼운을 확인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타이난에서 핫한 ‘새점’을 보러가 저마다 절실한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대만의 대표 면요리인 담자면을 맛본 뒤 홍인규의 추천으로 ‘새점’을 보러 간다. 홍인규는 “대만 사람들이 새로 점보는 걸 좋아한다. 예약하기 힘든 곳인데 겨우 잡았다”며 이들을 점집으로 이끈다. 조심스레 점집에 들어선 ‘독박즈’는 시간 관계상 한 명당 질문 한 가지씩만 하기로 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뒤 차례로 새점을 본다. 대만식 새점은 점판에 손을 올린 뒤 궁금한 질문을 하나 던지면, 새가 픽한 점괘를 점술사가 해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설명을 들은 김대희는 잠깐 고민하더니 “제가 지금 ‘독박 선두’인데 대만에서 ‘최다 독박자’가 될까요?”라고 진지하게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다음으로 나선 김준호는 사업 관련 질문을 할까 하다가 “내년 안에 장가를 갈 수 있을까요?”라고 결혼운을 물어본다. 그런데 점술가는 “도화살이 두 번 있다”는 충격 발언을 해 김준호는 물론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과연 점술사가 김준호의 결혼에 대해 어떤 해석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 점술사는 장동민에 대해서는 “사업운이 세다. 돈을 굉장히 잘 버는 사주”라고 ‘엄지 척’을 한다. 다만 “버는 만큼 새어나가는 것도 많다”고 조언하고 홍인규에 대해서는 “주성치처럼 월드스타가 될 것”이라고 예언해 ‘독박즈’를 흥분시킨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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