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은행 대출받아 산 부동산 투자 성공→“싹 다 날려먹었다”(컬투쇼)

서유나 2024. 10.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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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으나 결국 날린 사연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빽가 형. 저번에 전주 오셔서 공연 잘 봤는데 공연장에서 전북 쪽 은행에서 대출 받았다고 했는데 진짜냐"고 질문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빽가는 "전북은행 행사를 갔다 왔다. 생각해 보니 제가 거기서 대출 받은 기억이 있더라. '대출 받았다. 덕분에 집을 샀었다. 갚았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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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으나 결국 날린 사연을 전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빽가 형. 저번에 전주 오셔서 공연 잘 봤는데 공연장에서 전북 쪽 은행에서 대출 받았다고 했는데 진짜냐"고 질문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빽가는 "전북은행 행사를 갔다 왔다. 생각해 보니 제가 거기서 대출 받은 기억이 있더라. '대출 받았다. 덕분에 집을 샀었다. 갚았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빽가는 서울 쪽 은행도 많은데 왜 전북 은행에서 받았냐는 말에 "제가 살려던 집은 거기랑 계약을 맺었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산 집은 팔았다며 "조금 흑자를 봤다. 그건. (그런데) 그거 싹 다 모아서 다시 날려먹고 그랬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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