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도쿄서 한중일 고위급회의…3국 정상회의 조율 전망

정윤영 기자 2024. 10. 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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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고위급회의(SOM)가 오는 28일 일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한중일 3국 고위급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통상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개최에 앞서 3국은 SOM 회의와 외교장관회의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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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중일 3국 고위급회의(SOM)가 오는 28일 일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한중일 3국 고위급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의장국인 일본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고위급회의에서 3국 대표는 3국 정부 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통상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개최에 앞서 3국은 SOM 회의와 외교장관회의를 거친다. 이 자리에서 3국은 정상회의 개최 시기와 성과물 등을 조율한다.

3국은 이번 SOM 회의에서 내년 상반기 개최가 점쳐지는 외교장관회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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