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하천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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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은 임직원들이 하천과 해양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23일부터 이날까지 여의도 한강샛강공원을 찾아 EM 흙공을 활용한 수질 정화 활동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또 코리안리 임직원들은 18일과 25일에 '반려해변'인 당진 용무치 해변을 찾아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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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리안리재보험은 임직원들이 하천과 해양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23일부터 이날까지 여의도 한강샛강공원을 찾아 EM 흙공을 활용한 수질 정화 활동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인 EM 용액과 황토를 반죽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다. 하천의 수질 개선,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코리안리 임직원들은 18일과 25일에 '반려해변'인 당진 용무치 해변을 찾아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정기적으로 쓰레기 청소 등 환경 관리를 하며 돌보는 활동을 의미한다.
코리안리는 당진 용무치 해변을 2022년도에 입양했으며 지속적으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해왔다. 지난해 코리안리 직원들이 직접 수거한 쓰레기의 양만 1452㎏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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