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서 급발진하는 금쪽이, 母 재혼 때문? 충동성 공격성↑(금쪽)

박아름 2024. 10.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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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10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재혼 후 쓸모없다 말하며 공격하는 아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금쪽이는 엄마의 재혼 후 충동성과 공격성이 급격히 늘었다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엄마에게 금쪽이는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해 아빠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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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엔 박아름 기자]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10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재혼 후 쓸모없다 말하며 공격하는 아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초2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애정 넘치는 부부가 등장한다. 금쪽이는 엄마의 재혼 후 충동성과 공격성이 급격히 늘었다고.

선공개 영상에서는 가게에서 심심해 보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이고, 곧이어 홀로 키즈카페에 가겠다며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엄마가 금쪽에게 혼자 갈 수 없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하지만, 금쪽이는 위험하지 않다며 괴성을 지르며 반발한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엄마에게 금쪽이는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해 아빠가 등장한다. 하지만 아빠의 말에도 눈빛으로 반항하며 위압적인 태도를 보인다. 또한 금쪽이는 “집에 혼자 있는 건 괜찮고, 키즈 카페에 혼자 가는 건 위험하다고?”라며, 논리적으로 따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금쪽이는 제멋대로 뛰쳐나간다.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이 깜짝 놀란다. 그 와중에도 상황을 차분하게 관찰하던 오은영 박사는 눈에 들어오는 특이점을 발견했다고 전한다. 금쪽이가 충동성이 높고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본다는데, 과연 금쪽이가 일상생활에서 급발진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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