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계약 불발 아냐"…(여자)아이들 전소연, 이달 말 큐브와 최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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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10월 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재계약 관련 최종 논의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전소연은 큐브와 불화설이 돌며 재계약을 두고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이날 전소연의 큐브 재계약 최종 불발 보도가 나왔으나, 큐브 측은 "전소연과 재계약 불발 아니다.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전소연은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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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10월 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재계약 관련 최종 논의를 진행한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계약 불발설은 아니라는 얘기다.
2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전소연은 오는 11월 초 큐브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구체적인 재계약 조건을 포함한 세부적인 조항 등을 주고 받았다. 전소연과 큐브 양측은 이를 토대로 이달 말 최종 논의를 나누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소연은 앞서 지난 8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여자)아이들 단독 콘서트 '아이돌'(IDOL)에서 'Is this bad b****** number?'로 솔로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폭탄 개사, 자신의 계약 종료 시기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와 관련해 전소연은 큐브와 불화설이 돌며 재계약을 두고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전소연은 큐브와 재계약 의사가 있는 상태로, 세부 조항 등을 두고 조율과 협의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전소연의 큐브 재계약 최종 불발 보도가 나왔으나, 큐브 측은 "전소연과 재계약 불발 아니다.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전소연은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소연은 현재 (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를 소화하고 있고, 이밖에 (여자)아이들로서 11월 예정된 여러 스케줄 역시 참여할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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