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재계약 불발설…큐브엔터, 8%대 급락

김진석 기자 2024. 10. 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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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의 '재계약 불발설'에 큐브엔터 주가가 급락한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소연과 큐브엔터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가 단일 IP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해소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여자)아이들의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고 했다.

뉴스1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현재 전소연과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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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여자)아이들 전소연/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의 '재계약 불발설'에 큐브엔터 주가가 급락한다.

25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큐브엔터는 전날보다 1150원(8.17%) 떨어진 1만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만2750원까지 내려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핵심 IP(지적재산권)인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의 재계약 불발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소연과 큐브엔터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증권가는 재계약 불확실성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앞서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가 단일 IP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해소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여자)아이들의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큐브엔터는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뉴스1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현재 전소연과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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