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최혜진 기자 2024. 10. 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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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선이 사망했다.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병선은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고인은 1987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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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고(故) 김병선/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병선이 사망했다.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병선은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고인은 1987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2006년 영화 '최강로맨스'로 데뷔했으며, 2007년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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