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였으면 진작 이혼” 딸 고백에 남편 충격, 알코올 중독 심각(이혼숙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25.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가 딸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아내는 남편의 심각한 주사와 외박 문제 때문에 위치 추적 앱으로 동선을 감시하기도 했다.

남편의 만취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 서장훈은 심각함을 느끼고 "앱이 필요하겠는데?"라며 아내 쪽을 옹호하기도 했다.

가사조사 중 내가 엄마였으면 진작에 이혼했을 것 같다라는 딸의 진심을 영상을 통해 확인한 남편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빠가 딸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심각한 알코올 문제를 겪는 5기 첫 번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에 의존하며 지인들의 술값까지 전부 계산하고 외박까지 습관이 된 남편과, 그런 남편을 믿지 못하는 아내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아내는 남편의 심각한 주사와 외박 문제 때문에 위치 추적 앱으로 동선을 감시하기도 했다. 남편의 만취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 서장훈은 심각함을 느끼고 "앱이 필요하겠는데?"라며 아내 쪽을 옹호하기도 했다.

남편은 이미 가족들과의 관계도 틀어진 지 오래돼 보였는데. 가사조사 중 내가 엄마였으면 진작에 이혼했을 것 같다라는 딸의 진심을 영상을 통해 확인한 남편은 큰 충격에 빠졌다.

솔루션에서 남편은 개선해 보겠다는 다짐과 달리 본인의 체면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호선 심리 상담가는 이혼을 원하지 않더라도 아내가 재판을 걸면 이혼이 된다라며 문제를 고치지 않으면 진짜 이혼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직시시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