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자사 연속혈당측정기 ‘삼성 헬스’ 앱과 연동

박지웅 기자 2024. 10. 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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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지난 22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과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이 연동된다고 25일 밝혔다.

이은천 한독 의료기기·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바로잰Fit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다양한 건강 지표와 함께 혈당 변화를 비교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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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제공

한독은 지난 22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과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이 연동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바이오 센서 기업 아이센스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의 또 다른 이름으로,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한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독과 아이센스는 지난 4월 해당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독은 연동을 기념해 온라인몰 ‘일상건강’에서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은천 한독 의료기기·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바로잰Fit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다양한 건강 지표와 함께 혈당 변화를 비교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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