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트림 가격 낮췄다'…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신성우 기자 2024. 10.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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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오늘(2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상품성을 보강했습니다.

또한,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가격을 20만 원 인하했습니다.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천831만원, 익스클루시브 3천201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536만원이며,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천898만원, 익스클루시브 3천268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603만원입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세제혜택 반영 기준으로 프리미엄 3천240만원, 익스클루시브 3천595만원, 인스퍼레이션 3천93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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