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봐야 하나" (여자)아이들 전소연, 재계약 불발설..큐브엔터 "논의 중"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10.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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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전소연과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전소연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언급된 시기는 계약 종료 시점이 맞으며, 재계약에 대해 원만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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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의 더 현대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2023.01.10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전소연과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전소연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논의 중"이라고 했다.

전소연은 지난 8월 소속사를 저격하는 듯한 노래를 불러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아이돌(iDOL) 인 서울' 콘서트 솔로 무대 'Is this bad b****** number?'서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는 가사 랩을 뱉었다. 이에 (여자)아이들의 계약 해지와 그룹 해체가 예고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당시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언급된 시기는 계약 종료 시점이 맞으며, 재계약에 대해 원만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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