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키움증권 헤럴드 투자대상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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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투자상품부문(펀드)과 투자정보부문(리서치)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투자상품대상 부문에서 최우수 펀드는 주식과 주식혼합 분야에서 각각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이 수상했다.
최우수 퇴직연금은 NH투자증권에게 돌아갔고, 최우수 국내 ETF(상장지수펀드)와 최우수 해외 ETF는 각각 신한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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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투자상품부문(펀드)과 투자정보부문(리서치)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 한해 탁월한 운용역량과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출시로 자산운용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키움증권은 체계적인 리서치 조직 운영과 수준 높은 보고서로 합리적인 투자 지표 제공과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15·16·17면
투자상품대상 부문에서 최우수 펀드는 주식과 주식혼합 분야에서 각각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이 수상했다.
최우수 퇴직연금은 NH투자증권에게 돌아갔고, 최우수 국내 ETF(상장지수펀드)와 최우수 해외 ETF는 각각 신한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수상했다.
최우수 액티브 ETF는 키움자산운용이 얻게 됐으며 최우수 연금펀드는 KB자산운용이 수상사로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TDF(타깃데이트펀드)는 공동 수상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이 받았다.
투자정보대상 부문에서 최우수 국내 분석상과 최우수 해외 분석상은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각각 수상하게 됐다. 양사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수익률상과 최다 리포트상은 각각 대신증권과 하나증권이, 최다 커버리지상은 LS증권이 수상했다.
지난해 신설된 베스트 IB(투자은행)상과 베스트 PEF(사모펀드)상의 영예는 한국투자증권과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돌아갔다. 베스트 애널리스트상은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받았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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