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한항공 등과 UAM 수직이착륙장 개발 협력

윤예원 기자 2024. 10. 2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가 미래교통수단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의 수직이착륙장(Vertiport)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24일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개막식에서 고양특례시,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미래교통수단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의 수직이착륙장(Vertiport)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24일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개막식에서 고양특례시,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가 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양특례시,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고양특례시 UAM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포스코 제공

5개사는 ▲UAM 신기술 개발과 연계한 테스트베드 활용 ▲고양특례시 UAM 산업 확산 및 활성화 ▲UAM 실증·시범운용구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자문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UAM 수직이착륙장 건설에 필요한 구조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고성능 강재를 활용해 고양시 내 테스트베드에서 실증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