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코스닥·벤처 성장 잠재력 누리면서 꾸준한 수익까지 [2024 헤럴드 투자대상-최우수 펀드(주식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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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사진)이 '2024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우수 펀드(주식혼합)' 부문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현대M멀티-헤지코스닥벤처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은 코스닥 공모주 25% 우선 배정 혜택을 활용해 적극적인 공모주 투자 수익을 추구하면서, 코스닥150 선물 헤지 전략으로 변동성을 관리해 투자자에게 꾸준하게 수익을 제공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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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대표 정욱·사진)이 ‘2024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우수 펀드(주식혼합)’ 부문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현대M멀티-헤지코스닥벤처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은 코스닥 공모주 25% 우선 배정 혜택을 활용해 적극적인 공모주 투자 수익을 추구하면서, 코스닥150 선물 헤지 전략으로 변동성을 관리해 투자자에게 꾸준하게 수익을 제공하는 펀드다. 1인당 투자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돼 ‘절세 펀드’로도 유용하다.
이 펀드는 지난 2021년 1월 4일 설정 이후 37.1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대비 49.74%포인트나 초과 성과를 거둔 셈이다. 최근 1년(34.20%), 최근 3년(23.36%) 성과 모두 코스피 수익률을 각각 29%포인트, 38.86%씩 상회했다.
동일 유형의 펀드와 비교했을 때도 최근 1년, 최근 3년 수익률 모두 상위 1%, 2%에 들어가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해당 펀드의 운용 전략 목표는 시장 변동성 대비 낮은 상관관계를 유지하면서 일반 액티브 주식형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코스닥·벤처기업 50% 이상, 신주는 15%를 포함해 투자한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코스닥150 지수 선물을 매도하거나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변동성을 축소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코스닥·벤처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누리면서도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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