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가 뜬다!' 용인 삼성생명, 홈 개막전 예매 27일 오픈...안세영 참석 예고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을 응원하기 위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모습을 드러낸다.

삼성생명은 "11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오는 27일 오후 1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 예매는 WKBL 애플리케이션과 WKBL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생명의 홈 경기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5일 전 오후 12시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새 시즌 개막전인 만큼 반가운 손님이 얼굴을 비춘다. 삼성생명의 홈 개막전 공식 행사가 당일 오후 6시 10분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소속이자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 블루밍스 브론즈 멤버십 구매자는 경기 6일 전 오후 6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멤버십 구매는 WKBL 앱(티켓-부가상품-시즌권 항목)과 WKBL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