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머니마켓액티브 ETF, 설정액 5000억원 돌파

김창현 기자 2024. 10.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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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의 '1Q 머니마켓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머니마켓펀드 기반 ETF 중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은 사례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주식 및 고위험 채권에서 벗어나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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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의 '1Q 머니마켓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머니마켓펀드 기반 ETF 중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은 사례다. 안정적인 수익성과 유동성을 확보한 덕분에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하나자산운용은 업계 최상위권 규모의 MMF(머니마켓펀드)운용을 통해 단기시장에 대한 풍부한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상장 이후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지난 17일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압력이 이어지며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주식 및 고위험 채권에서 벗어나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기존 ETF의 AUM 을 지속해서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추가 개발하여 시장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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