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호, 18기 정숙 빈틈 노렸다 “나이는 고칠 수 없어”(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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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호가 18기 정숙에게 다가섰다.

이날 15기 영호는 "나이는 고칠 수 없는 부분이라 마음 정리가 됐다"고 자신을 원한 18기 정숙에게 직행했고, 15기 영호는 5기 정수의 선택을 확인한 후 "그때 이후로 나겠구나. 둘 중에 마음이 기우는 건 당연히 저~"라고 자신만만함을 드러냈다.

이후 15기 영호-18기 정숙은 '사계 데이트'에 이어 '해변 데이트'로 2연속 데이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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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영호가 18기 정숙에게 다가섰다.

10월 2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15기 영호는 “나이는 고칠 수 없는 부분이라 마음 정리가 됐다”고 자신을 원한 18기 정숙에게 직행했고, 15기 영호는 5기 정수의 선택을 확인한 후 “그때 이후로 나겠구나. 둘 중에 마음이 기우는 건 당연히 저~”라고 자신만만함을 드러냈다.

18기 정숙은 자신의 곁에 앉은 15기 영호에게 “인터뷰에서 물어봐서 영호님 한다고 했어”라고 고백했고, 15기 영호는 18기 정숙의 말에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15기 영호-18기 정숙은 ‘사계 데이트’에 이어 ‘해변 데이트’로 2연속 데이트에 나섰다. 15기 영호는 18기 정숙과 코인 노래방, 영화 취향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기회 되면 같이 하면 좋겠다”고 ‘기습 어필’에 나섰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지만, 18기 정숙은 여전히 ‘이성적 끌림’은 확인하지 못했다.

15기 영호는 “이제 나겠구나”라고 18기 정숙의 선택을 확신했지만, 18기 정숙은 “편안하고 친구 같은 느낌의 데이트”라고 선을 그어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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