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수♥19기 영숙, 민박부터 현커 탄생 “썸 빼고 연애” 확신(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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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핑크빛 무드로 서로에게 확신을 줬다.

21기 영수는 부추전을 19기 영숙의 입에 쏙 넣어주는가 하면, 추워하는 19기 영숙을 위해 부리나케 차로 달려가 담요를 공수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21기 영수는 "사귀기로 한 1일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며 행복해했고, 19기 영숙은 "지금은 잘 만나보자"라고 21기 영수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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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핑크빛 무드로 서로에게 확신을 줬다.

10월 2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21기 영수-19기 영숙은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터지며 ‘현커 느낌’을 풀풀 풍겼다. 21기 영수는 부추전을 19기 영숙의 입에 쏙 넣어주는가 하면, 추워하는 19기 영숙을 위해 부리나케 차로 달려가 담요를 공수했다.

21기에서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한 영수는 “이래 놓고 선택 안 할 수도 있잖아. 난 당연히 (최종 선택을) 사귀는 걸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19기 영숙의 의중을 떠봤다. 19기 영숙은 “여기 오기 전까지는 ‘당연히 썸이지’라고 생각했는데, 21기 영수님하고는 연애일 것 같다”라고 해 21기 영수를 급 방긋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악수’로 최종 선택을 약속했고, 심지어 19기 영숙은 “영수가 제일 잘생겼지”라고 ‘핑크빛 콩깍지’를 과시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21기 영수는 “사귀기로 한 1일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며 행복해했고, 19기 영숙은 “지금은 잘 만나보자”라고 21기 영수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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