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심정지로 별세...향년 75세(2보)

정경수 2024. 10.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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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씨가 25일 별세했다.

25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서초소방서는 김 씨가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김씨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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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미 씨가 25일 별세했다.

25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서초소방서는 김 씨가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김씨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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