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오지' 50년 지기 절친 출연…가슴 뭉클한 우정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10.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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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오지'가 50대 아빠와 그의 50년 지기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채널 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의 공동 제작 여행 프로그램 '주말은 오지' 11회에서는 오지여행가 박은영과 두 명의 중년 절친이 강원 평창군 대화면으로 1박 2일 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50대 중년 단짝이 떠난 강원도 평창군에서의 오지 여행기는 26일 오후 10시 '주말은 오지'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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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SK브로드밴드

'주말은 오지'가 50대 아빠와 그의 50년 지기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채널 뷰와 SK브로드밴드 ch B tv의 공동 제작 여행 프로그램 '주말은 오지' 11회에서는 오지여행가 박은영과 두 명의 중년 절친이 강원 평창군 대화면으로 1박 2일 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의 주인공은 30년차 목수로 각종 공연 무대, 광고 세트를 만드는 50대 가장이다. 때 묻지 않은 자연에 가서 친한 친구와 옛날 추억을 소환해 보고 싶다는 주인공은 초, 중, 고를 같이 나온 50년 지기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MC 박은영과 고물상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주방도구 등을 대체할 물품을 챙겨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산으로 오지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산 속에서 삼겹살과 김치를 활용한 솥뚜껑 삼겹살 김치구이로 점심을 해결하고, 목수인 신청 주인공은 특기를 살려 그림 같은 나무 집을 만들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50년 지기 절친답게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긴다. 나아가, 목수인 주인공은 "사실 너에게 집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팻말을 만들었다"고 고백해 절친을 뭉클하게 만든다.

집이 완성된 후 저녁에는 "토마호크와 로브스터를 먹어보고 싶다"는 두 중년의 로망을 실현하고자 박은영이 준비한 토마호크와 로브스터로 최고급 만찬이 완성된다.

50대 중년 단짝이 떠난 강원도 평창군에서의 오지 여행기는 26일 오후 10시 '주말은 오지'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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