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출산·육아 대체인력 '인재채움뱅크'로 채운다

김근욱 기자 2024. 10. 25.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인재채움뱅크'를 활용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결원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인재풀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대체인력 채용은 각 신협이 인재채움뱅크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채용공고를 게시하면, 배정된 컨설턴트가 구직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직자는 인재채움뱅크에 개인회원으로 가입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담당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신협에 지원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원 발생 대비 인재풀 마련…"대체인력 채용 업무 부담 완화"
(신협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신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인재채움뱅크'를 활용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결원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인재풀을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대체인력 채용은 각 신협이 인재채움뱅크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채용공고를 게시하면, 배정된 컨설턴트가 구직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직자는 인재채움뱅크에 개인회원으로 가입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담당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신협에 지원할 수 있다.

신협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퇴사자 중심의 경력직 인재풀을 구축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지원을 통해 대체인력 채용 과정에서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인재채움뱅크를 통해 전국 신협에서 대체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kge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