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아인은 잊어라…김성철·문근영과 부활한 '지옥2'

백승훈 2024. 10. 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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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지옥'이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주며 2021년 골든 토마토 베스트 호러 시리즈 부문 1위에 등극했던 '지옥'.

새롭게 문을 연 '지옥', 기대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은 '유아인 사태'가 '지옥2' 촬영 전에 일어났고, 결국 정진수는 유아인이 아닌 김성철이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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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지옥'이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주며 2021년 골든 토마토 베스트 호러 시리즈 부문 1위에 등극했던 '지옥'.

새롭게 문을 연 '지옥', 기대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이라는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이죠.

불행 중 다행은 '유아인 사태'가 '지옥2' 촬영 전에 일어났고, 결국 정진수는 유아인이 아닌 김성철이 맡게 됐습니다.

김성철은 유아인의 공백을 말끔히 지우고 마치 뮤지컬에서 더블 캐스팅된 정진수처럼 또 한 명의 정진수를 창조해냈습니다.

곧 공개를 앞둔 '지옥2', 과연 시청자들도 지옥의 세계에 푹 빠지게 만들 수 있을까요?

'지옥2'는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모든 회차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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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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