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서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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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S) 부문과 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지난해와 동일한 A+와 A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법과 규범을 준수하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기반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ESG경영 마인드 내재화를 적극 추진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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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환경(E) 부문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 사회(S) 부문과 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지난해와 동일한 A+와 A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환경경영 강화를 위해 2050년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 4월에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음극재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국제 표준에 맞춰 집계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도 획득했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인권침해, 환경파괴, 분쟁단체 자금유입 등의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는 책임광물 정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공급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 지난해 공급사 근로손실재해율(LTIFR)이 2021년 대비 52% 감소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법과 규범을 준수하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기반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ESG경영 마인드 내재화를 적극 추진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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