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80원 선 등락

민선희 2024. 10.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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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5원 내린 1,379.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하락한 1,379.8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80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4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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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25일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5원 내린 1,379.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하락한 1,379.8원에 개장해 장 초반 1,380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야간 거래 종가는 1,382.3원이었다.

달러 강세 흐름은 다소 진정됐다. 유로화, 엔화 등 주요 통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중동 휴전 협상 재개 가능성에 위험회피 심리도 완화했다.

3분기 경제 성장률 쇼크,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은 환율 하락 폭을 제한할 수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6.68원)보다 1.74원 오른 수준이다.

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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