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라크 잡은 홍명보호, FIFA 랭킹 22위…아시아 최강은 일본

차유채 기자 2024. 10. 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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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 이라크를 격파한 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했다.

25일 FIF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기준 남자 세계 랭킹에서 22위에 올랐다.

FIFA 랭킹 전체 1위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경쟁하는 국가들은 이라크 56위, 요르단 64위, 오만 80위, 팔레스타인 100위, 쿠웨이트 13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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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 후반 한국 이재성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요르단과 이라크를 격파한 홍명보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했다.

25일 FIF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기준 남자 세계 랭킹에서 2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지난 10일 요르단 원정 및 15일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서 각각 2-0, 3-2 승리를 거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연승으로 17.32포인트를 획득, 총점 1589.93점을 기록했다.

아시아 1위는 일본(15위)이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 2위는 이란(19)이다. FIFA 랭킹 전체 1위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이어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4위 잉글랜드, 5위 브라질 순이다.

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경쟁하는 국가들은 이라크 56위, 요르단 64위, 오만 80위, 팔레스타인 100위, 쿠웨이트 13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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