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분기 역대급 실적에… SK하이닉스, 20만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주가도 날개를 달았다.
25일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67%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이익 성장세는 올해 대비 둔화되나 여전히 증익 구간"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선두 업체로서 보유한 시장 주도권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주가도 날개를 달았다.
25일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67%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28.6% 늘어난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6조8000억원)도 상회하는 수치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이기도 하다. 3분기 매출은 17조573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93.9% 증가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이익 성장세는 올해 대비 둔화되나 여전히 증익 구간”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선두 업체로서 보유한 시장 주도권이 있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의를 찾아서] “63세 산모도, HIV 산모도 분만…산과 의사 기피가 더 문제”
- [재테크 레시피] 금리인하기 ELB ‘뭉칫돈’… 원금 보장에 중수익 매력
- 진격의 샤오미, 삼성·애플 위협하며 글로벌 공략… 변수는 ‘트럼프 2기’
- 우리벤처도 ‘백억대 성과급’ 터지나… 에이티넘 이어 역대 두 번째
- 옷차림부터 식사 예절까지…원격 근무 종료로 美서 ‘직장 예절’ 사업 호황
- [르포] “샴페인에 도전장”… 영국産 와인의 진격
- 삼성전자 밸류업 공시 무소식에 답답한 증권가
- 美 공략할 한화에어로 신무기… 바퀴 단 K9 자주포
- 유럽·동남아 하늘길 더 열린다… 77개 노선 운수권 배분
- [정책 인사이트] 정부·지자체가 먼저 시작한 ‘65세 정년’… 연금 개혁과 맞물린 ‘뜨거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