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외국계 매수세에 ↑…TL 글로벌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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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가 외국계 매수세에 강세를 보인다.
삼성증권은 엔시소프트의 TL이 북미에서 기대보다 높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4분기 이후 영업이익 기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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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외국계 매수세에 강세를 보인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85%(6000원) 오른 21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엔시소프트의 TL이 북미에서 기대보다 높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4분기 이후 영업이익 기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글로벌 스팀에 정식 출시된 TL은 아마존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스팀 최대 동접자 30만을 넘기고 매출 순위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TL은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과 트위치 스트리머를 내세운 아마존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장 기대를 넘는 초반 흥행을 기록했다. TL의 흥행은 단기 실적 개선뿐 아니라 신규 수익 모델(BM)을 통한 북미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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