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과 러브라인→데뷔 후 첫사랑=장동민, 박나래의 남자 ‘홈즈’에만 4명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나래의 남자 네 명이 '구해줘 홈즈'에서 만났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모델 겸 배우 정혁, 방송인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우재는 양세찬이 박나래에게 '배스'라고 놀리자 "사랑싸움을 계속 하신다. 이번주는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기사가 너무 많이 난다"고 했고 장동민은 "애칭이 배스구나"라고 몰아갔다.

정혁은 "두 분 러브라인 되게 오래된 거 아니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그건 양세찬"이라고 답했다. 당황한 양세찬은 "나는 잊었다. 그 러브라인은 잊었다"며 "나 전에 (남)창희 형으로 가지 않았나"라고 박나래가 과거 남창희를 좋아했음을 알렸다.

이때 장동민은 "박나래 씨 데뷔할 때 첫사랑은 저였다"고 폭로해 5각 관계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진짜야 뭐야?"라는 물음에 "진짜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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