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현, 오늘(25일) 자작곡 '겉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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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탑현이 '겉잠'으로 돌아온다.
탑현은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겉잠'을 발매한다.
'겉잠'은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뒤엉킨 생각을 풀어낸 탑현의 자작곡이다.
탑현은 '겉잠'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네 생각' 'T의 연애' '쏟아지는 별을 따라가' 등 다양한 신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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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잠',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가수 탑현이 '겉잠'으로 돌아온다.
탑현은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겉잠'을 발매한다.
'겉잠'은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뒤엉킨 생각을 풀어낸 탑현의 자작곡이다. 탑현은 '저마다 머릿속을 떠다니는 고민으로 외로운 여정을 떠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사색을 담아 가사를 썼다. 마음과 달리 고요하기만 한 상황을 나타낸 이중적인 표현이 리스닝 포인트다.
탑현의 차분한 보컬은 모던한 악기 사운드, 부담스럽지 않은 멜로디와 어우러져 위로를 느끼게 한다. '겉잠' 라이브 무대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탑현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에서 만날 수 있다. 그의 감성 짙은 자작곡,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로 채워질 공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탑현은 '겉잠'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네 생각' 'T의 연애' '쏟아지는 별을 따라가' 등 다양한 신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단독 콘서트 '포스트잇'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탑현의 신곡 '겉잠'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소극장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다음 달 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서울 마포구 온맘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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