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1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솔로 10주년 기념

황미현 기자 2024. 10. 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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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ZICO)가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프로듀서로서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도 여전히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지코는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 JOIN THE PARADE)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지코의 솔로 데뷔 10주년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지코표' 히트곡 퍼레이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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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지코(ZICO)가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프로듀서로서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도 여전히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지코는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 JOIN THE PARADE)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지난 24일 예매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2회차 티켓 모두 빠르게 동이 났다.

그의 단독 콘서트는 2018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특히 올해는 지코의 솔로 데뷔 10주년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지코표' 히트곡 퍼레이드가 기대된다. 그는 '스팟!'(SPOT!)을 비롯해 '아무노래', '새삥', '아티스트'(Artist), '오키도키'(Okey Dokey) 등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했다.

무엇보다 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스팟!'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주간·월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 5000만 회를 넘겼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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