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펀더멘탈·주주환원에 목표가 상향-신한투자증권

김지훈 기자 2024. 10. 25.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이 KB금융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으로 5000원 높였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투자 리포트에서 "K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610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3.2%, 6.6% 상회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이 KB금융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으로 5000원 높였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투자 리포트에서 "K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610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3.2%, 6.6% 상회했다"라고 말했다.

KB금융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대해서는 "연말 13% 초과 자본을 다음 연도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연중 13.5% 초과 자본도 주주환원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내년) 총주주환원율은 44%(약 2조4000억원) 내외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압도적인 펀더멘탈과 은행업종 내 최고의 주주환원 정책 시행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