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美텍사스에 현지법인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현지법인(SENKO TECHNOLOGIES USA CORP.)을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고객 밀착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현지법인(SENKO TECHNOLOGIES USA CORP.)을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망 확대와 현지 고객사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텍사스주 달라스는 최근 삼성전자,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미국 내 새로운 산업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달라스는 미국 중심부에 위치해 동서부 시장 모두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텍사스주는 친기업적 정책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센코의 미국 시장 진출 거점으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하승철 센코 대표이사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고객 밀착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코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교두보 삼아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제품 개발·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김수미 영면(종합)
- 11억상환 서유리, 전남편에 분노 "채권자 명단 올라"
- 100억대 사서 500억 껑충…김희애, 청담동 건물주
- 박수홍, 딸 전복이 공개…23세연하 부인 닮은 미모
- "최민환 성매매 아니면?"…이홍기 또 옹호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
- 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