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억 시계’ 제이콥앤코 판매 나선 한미반도체...곽동신 부회장의 럭셔리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럭셔리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Co)'의 국내 수입 판매에 나선다.
이번 제이콥앤코 국내 수입 판매와 홍보 계획은 시계와 자동차 마니아인 곽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콥앤코 국내 판매는 곽 부회장이 이전부터 관심 있고 좋아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를 국내 유통·판매하는 것으로, 곽 부회장의 시계 사랑이 비즈니스로 연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계 마니아’ 곽동신 부회장 취미, 비즈니스로 연결
수입차 딜러 이어 두 번째 사업
수입 판매, 홍보 등 직접 진두지휘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럭셔리 시계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Co)’의 국내 수입 판매에 나선다.
제이콥앤코는 가격이 5억원이 넘는 스위스 고가 시계 브랜드다. 평소 제이콥앤코 시계를 즐겨 착용하는 곽 부회장이 사업성을 보고 국내 판매에 나선 것이다. 과거 수입차 딜러 사업에 이어 곽 부회장의 두 번째 비즈니스다. 제이콥앤코 시계는 국내에서 팝스타 리애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애용하는 셀럽들의 시계로 알려졌다.

25일 패션·뷰티 업계에 따르면,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이끄는 곽신홀딩스가 최근 제이콥앤코 국내 공식 판매 업체로 선정, 연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곽신홀딩스는 곽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개인사업체로, 유통·부동산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곽 부회장은 한미반도체 창업주 고(故) 곽노권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4년 부회장에 오른 후 한미반도체를 이끌고 있다. 한미반도체 지분 35.7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곽신홀딩스는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제이콥앤코 매장을 오는 12월 열 예정이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고, 매장 오픈에 맞춰 론칭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곽신홀딩스는 제이콥앤코의 주력 제품인 ‘아스트로노미아’ 판매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아스트로노미아는 제이콥앤코가 천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시계로, 다이얼 안에 수성, 금성, 화성 등 태양계 8개 행성을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약 5억원에 달한다.

이번 제이콥앤코 국내 수입 판매와 홍보 계획은 시계와 자동차 마니아인 곽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콥앤코 국내 판매는 곽 부회장이 이전부터 관심 있고 좋아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를 국내 유통·판매하는 것으로, 곽 부회장의 시계 사랑이 비즈니스로 연결됐다. 곽 부회장은 제이콥앤코 브랜드 외 리차드밀 등 여러 명품 시계를 소유하고 애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곽 부회장은 이번 명품 시계 수입 판매에 앞서 수입차 딜러 사업도 펼쳤다. 이 역시 곽 부회장의 취미가 비즈니스로 연결된 것이었다. 곽 부회장은 2005년 인피니티 딜러사로 수입차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후 2008년 닛산, 2012년 BMW를 판매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그러다 2018년 수입차 딜러 사업을 모두 정리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상 무기 판매 가능해지는 日, 세계 시장 나오나… K방산 ‘경계령’
- [美 이란 공습] 트럼프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
- “신용 내서라도 매수 vs 여기가 고점”…불안한 개미들의 ‘양극단 베팅’
- [Why] 18년 전 ‘강호동 비빔밥’ 소환… 제철 맞은 봄동이 갑자기 비싸진 이유
- [美 이란 공습] 금융시장 영향은… 유가·금은 오르고 비트코인은 ‘휘청’
- [법조 인사이드] 대법 “코스 설계도 창작물”… 스크린골프 업계 ‘줄소송’ 긴장
- [시승기] 스포티한 패밀리카… 두 얼굴의 아우디 Q5 TDI
- “지방선거 전 시공사 뽑자”… 압구정·목동·신반포 5월 말 수주 격전 예고
- 지자체는 ‘유치전’ 건설사는 ‘기술전’… SMR 주도권 다툼 후끈
- [르포] ‘로또 명당’만 북적… 모바일 판매가 키운 ‘복권방 온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