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테슬라 '황금 당근'·FOMC 금리동결·해리스 "흑인표"·시진핑-모디·이재용 '승어부'

김종윤 기자 2024. 10. 25. 07:0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테슬라 '황금 당근'

오늘(25일) 뉴욕증시 주인공은 바로 테슬라였습니다. 어제(24일) 장 마감 후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정규장에서 22% 가까이 폭등세를 보였는데요. 테슬라 폭등을 이끈 '황금 당근', 모멘텀은 어떤 것들입니까?
- 테슬라, 호실적+내년 성장 전망에 주가 21.9% 폭등
- 11년 만에 '최고의 날'…하루새 시총 1천억 달러 증가
- 테슬라 어닝 서프라이즈…월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 테슬라 3분기 매출 251.8억 달러·EPS 0.72달러
- 3분기 영업익 54%↑…사이버트럭도 처음으로 '흑자'
- 머스크 "내년 자율주행 도래, 최대 30% 성장 기대"
- 월가 "이익·인도량 전망 긍정적…투자자들에 황금 당근"
- "저가모델 판매·자율주행 도래로 실적 성장 이뤄낼 것"
- 폭발한 테슬라, 급등세 이어갈까…"반등 모멘텀 남았다"
- 탄소배출권 크레딧 판매·ESS 사업 호조·원가 감소 등
- 비관론도…"신차 공개 1년 이내 차량 인도한 적 없어"
- 테슬라, 신차 공개 전인데 20~30% 성장 가능할까?
- 트루이스트, 테슬라 성장 의문 제기…투자의견 '보류'

◇ FOMC 금리동결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간밤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대비 감소했고, S&P글로벌 제조업 PMI도 소폭 개선 되는 등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11월에는 금리 동결할까요? 
- 11월엔 동결?…연준 이사들, 금리인하 속도 조절 전망
- 금리인하 속도 빨라지려면 '노동시장 약화' 증거 필요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 美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 7천 건…예상치 상회
- 직전주 대비 1만 5천 건 감소…예상치도 1만 6천 건 밑돌아
- 남동부 중심 증가세 불구 허리케인 이전 수준으로 감소
- 2주 연속 '계속 실업수당' 189만 7천 건…2.8만 건↑
- 실업수당 청구는 '고용 선행지표' 평가…경기 판단 가능 
- 인플레 목표치 2% 근접한 뒤 물가보다 고용지표에 무게
- 美 10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8…소폭 개선
- S&P글로벌 서비스업·종합 PMI도 2개월래 가장 높아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5.1% 반영

◇ 해리스 "흑인표"

미국 대선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세 확산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흑인 남성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고요? 
- 민주당, 흑인표 이탈로 고전…흑인 지지율 왜 안 오를까
- 해리스 지원 오바마 "흑인들 트럼프 지지 용납 못 해"
- 흑인 압도적 지지였는데…오바마 지원 불구 상승세 미미
- 시카고대 여론조사, 흑인남성 응답자 26% 트럼프 지지
- 브루킹스 "해리스 혈통, 美 아픈 노예사와 단절"
- 고전하는 해리스, 트럼프에 '히틀러' 덧씌우며 맹비난
- 과거 트럼프 "히틀러도 좋은 일을 했다" 여러 번 발언
- 트럼프 캠프 측 "완전히 식어버린 패배자" 비판 일축
- 역대 노벨상 경제학자 23명 공개서한 "해리스 지지"
- 트럼프 "해리스, 흑인인 거 맞나? 인도인서 바뀌었다"

◇ 시진핑-모디

러시아에서 브릭스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을 열고 중-인 관계 회복을 선언했어요?
- 시진핑·모디, 5년 만에 회담…중·인관계 전면 회복 선언
- 시 주석 "발전은 양국의 가장 큰 공통분모…함께 발전"
- 모디 총리 "중국과 전략적 소통 강화…협력 확대 희망"
- 2020년 중국-인도 병사들 충돌로 사망 후 협력 중단 
- 경제회복 공감…과잉생산 견제받는 중국 기업 숨통 트이나
- 중·인 관계 회복, 독일 매체 "대만엔 나쁜 소식"

◇ 이재용 '승어부'

오늘이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입니다. 최근 삼성 안팎에서 위기론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건희 선대회장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그리울 듯합니다?
- 오늘 故 이건희 4주기…삼성 위기론 속 리더십 재조명
- 수원 선영서 추도식…이재용 등 유족·삼성 사장단 총출동
- 삼성, 실적 부진·경쟁력 약화 등 총체적인 위기 직면
- 삼성전자 연일 신저가…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 27일 이재용 회장 취임 2주년·내달 창립일 등 몰려
- 2022년 이재용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
- 당시 "회장님의 치열했던 삶, 무거운 책임감 느껴진다"
- 반도체사업 전방위 부진…'이재용 선언'을 기다린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