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첫 팬콘서트, 오픈 3분 만에 완판

김종은 기자 2024. 10. 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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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팬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더 헝그리 투어 - 파이널 인 서울(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더 헝그리 투어 - 파이널 인 서울'은 영파씨가 첫 미주 투어를 마치고 국내에서 진행하는 팬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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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팬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더 헝그리 투어 - 파이널 인 서울(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 가운데 해당 공연의 좌석이 예매 오픈 3분 만에 완판되며 영파씨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더 헝그리 투어 - 파이널 인 서울'은 영파씨가 첫 미주 투어를 마치고 국내에서 진행하는 팬콘서트다. 가파른 국내외 상승세 속에 영파씨는 첫 팬콘서트를 통해 'K-팝씬 청개구리'다운 힙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EP 'MACARONI CHEESE'로 데뷔해 두 번째 EP 'XXL', 세 번째 EP 'ATE THAT'까지 정통 힙합 사운드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영파씨는 최근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미국 12개 도시를 찾는 미주 투어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영파씨는 지난 15일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필라델피아, 뉴욕, 콜럼버스에서 미주 투어 '더 헝그리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2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공연을 마친 뒤, 시카고, 캔자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를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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