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1.92%-니콜라 6.30%, 전기차 일제 랠리(종합3)

박형기 기자 2024. 10. 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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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테슬라는 물론 미국의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1.92%, 리비안은 2.66%, 루시드는 0.40%, 니콜라는 6.30%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가 폭등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2.66% 급등한 10.43달러를, 루시드는 0.40% 상승한 2.5달러를, 니콜라는 6.30% 급등한 4.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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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테슬라는 물론 미국의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1.92%, 리비안은 2.66%, 루시드는 0.40%, 니콜라는 6.30%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깜짝 실적으로 전거래일보다 21.92% 폭등한 260.4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이후 최고의 일일 상승폭이다. 테슬라는 2013년 5월 24% 급등한 적이 있었다.

이로써 시총은 8235억달러로 집계됐다. 전일 시총은 6825억달러였다. 하루 새 시총이 1410억달러(약 194조) 정도 분 것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미국의 7대 기술 기업을 지칭하는 '매그니피센트 7'(M-7)에 다시 진입했다.

테슬라가 폭등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2.66% 급등한 10.43달러를, 루시드는 0.40% 상승한 2.5달러를, 니콜라는 6.30% 급등한 4.2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니콜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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