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모사드 수장 27일 카타르 방문…인질 협상 재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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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수장이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 석방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오는 27일 카타르 도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카타르 도하에서 알사니 카타르 총리와 회담 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내에 협상국들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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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이 24일(현지시간)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수장이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 석방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오는 27일 카타르 도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데이비드 바네아 모사드 국장이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리실은 "당사자들은 최근 상황을 배경으로 하마스에 억류되어 있는 인질들의 석방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카타르 도하에서 알사니 카타르 총리와 회담 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내에 협상국들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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