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테슬라 3분기 호실적…혼조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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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103.65포인트(0.24%) 하락한 4만2411.3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4포인트(0.35%) 상승한 5817.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5포인트(0.59%) 오른 1만8384.155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호실적을 거둔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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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103.65포인트(0.24%) 하락한 4만2411.3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4포인트(0.35%) 상승한 5817.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5포인트(0.59%) 오른 1만8384.155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호실적을 거둔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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