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샤롯데봉사단, '흰 지팡이의 날' 봉사활동

김태형 2024. 10.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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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원들이 23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과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의 보행 교육을 돕고, 보행 보조도구 100세트를 기부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정기적으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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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원들이 23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과 석촌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보행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의 보행 교육을 돕고, 보행 보조도구 100세트를 기부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정기적으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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