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이세영, 카약 투어 중 눈물…“너무 예뻐서 슬퍼” (‘텐트 밖은 유럽’)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24.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선영과 이세영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폴리냐노아마레에서 카약 투어를 즐기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카약을 타고 폴리냐노아마레의 동굴을 구경했다.

곽선영이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고 공감하자 이세영은 "진짜 너무 예뻐서 슬프지 않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사진 I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방송 캡처
배우 곽선영과 이세영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폴리냐노아마레에서 카약 투어를 즐기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은 카약을 타고 폴리냐노아마레의 동굴을 구경했다. 네 사람은 태양이 지는 폴리냐노아마레의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

가이드는 카약 투어 말미에 “굿 바이. 씨 유”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세영은 “왜 첫날인데 떠나는 것 같냐. 나 슬프다. 너무 아름다워서 이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곽선영이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고 공감하자 이세영은 “진짜 너무 예뻐서 슬프지 않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곽선영은 “이세영 운다. 그럼 나도 운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라미란은 “얘네 운다”며 당황하다가도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