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보고 있나? 사유리 “별 막내딸 송이, 子 젠과 빨리 결혼했으면”(꽃중년)

이하나 2024. 10. 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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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하하, 별 부부의 딸 송이를 며느리로 점찍었다.

10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별, 사유리 가족이 같이 나들이를 다녀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전 녹화를 마친 후 사유리와 아이들까지 같이 보기로 약속했다고 밝히며, 바로 만남이 성사돼서 두 사람 모두 친한 가수 정인의 아이들까지 같이 서울의 한 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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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하하, 별 부부의 딸 송이를 며느리로 점찍었다.

10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별, 사유리 가족이 같이 나들이를 다녀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전 녹화를 마친 후 사유리와 아이들까지 같이 보기로 약속했다고 밝히며, 바로 만남이 성사돼서 두 사람 모두 친한 가수 정인의 아이들까지 같이 서울의 한 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별은 “송이가 어딜 가나 막내였다가 젠이 동생이니까 너무 예쁜 거다. 젠 밥을 거의 송이가 다 먹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송이가 너무 착해서 젠한테 계속 밥 먹여줬다. 그래서 송이랑 젠이랑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갑자기 결혼?”이라고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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