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유원지에 42층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이이슬 2024. 10. 24. 22:18
[KBS 부산]부산 수영구 민락유원지에 42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만여 제곱미터 땅에 지하 9층, 지상 42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올해 연말 건축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7년 전,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된 곳으로, 해안가 주거 난개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캄보디아 경찰 ‘범죄 단지’ 급습…“조직원 수백 명 끌려 나와”
- [단독] “고수익 알바에 속았다”…대포통장 부르는 게 값
- [단독] 국내 대포통장 조직 검거…통장 모아 캄보디아로
-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검토”…“방산 협력 확대”
- ‘고성·욕설’에 실려 나가기까지…싸움판 된 ‘과방위 국감’
- [단독] “주식 매입 자금 대라”…LF 갑작스런 계약해지 논란
- ‘우크라에 북한군 타격 요청하자’ 문자 대화 논란
- 부산서 3층 빈집 ‘와르르’…예견된 사고
- ‘유령회사’ 차려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네이버는 속수무책
- 흡연자, 비흡연자보다 독감 백신 효과 2~3배↑…감염 확률 ‘뚝’